■ 진행 : 조태현 앵커 <br />■ 출연 :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,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유가가 오르는 게 모든 면에서 영향을 미치다 보니까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도 그만큼 축소될 것이다. 여기에 더해서 성장률 자체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와요. 특히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내년에는 1. 5%까지 떨어질 것이다. 이런 평가가 국제기구에서 나왔는데 이 역시도 전쟁상황을 고려했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? <br /> <br />◆서은숙> 당연히 그렇죠. 가장 큰 게 원달러환율이 굉장히 급격하게 오른 부분하고 그리고 우리가 보면 에너지가격의 의존도가 높은 나라거든요. 특히 성장에 대한 계산을 할 때 물가가 많이 오르는 건 실질GDP 자체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거든요. 그런데 수입물가 중에서도 에너지가격의 의존도가 높다 보니까 에너지가격이 올라간 데다가 그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원달러환율 자체가 또 굉장히 급등한 거잖아요. 기업들의 이익을 감축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준 거죠. 그렇게 되면 잠재성장률은 물가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기초체력을 우리가 보통 얘기하거든요. 방금 얘기했던 것은 경제성장률 자체가 낮아지는 거고 이런 게 없다고 하더라도 잠재성장률은 IMF가 예측한 것에 따르면 아시는 것처럼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생산성이 약화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잠재성장률이 2027년까지 1. 5%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거든요. 그런 상황에서 훨씬 더 성장률이 전체적으로 트렌드가 떨어지는 것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죠. <br /> <br />◇앵커> 알겠습니다. 저희가 그래픽도 하나 준비했는데요. 지난달 원화의 실질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했다고 합니다. 환율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 역시 걱정거리기도 해요. <br /> <br />◆서은숙> 그냥 원달러환율이 1달러에 1400원이다, 1500원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원달러환율 얘기하는 거고요. 실질적인 구매력 수준에서 원달러환율을 계산한 게 실질실효환율이에요. 일반적인 원달러환율하고 다르게 교역상대국들의 화폐와 물가 수준을 같이 종합해서 계산한 실질적인 구매력을 나타내는 환율이거든요. 이게 우리나라 물가가 상대국보다 얼마나 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270741434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